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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지구(地球)를 떠나 250일이 걸린 화성행(火星行) 무인화성탐사선(無人火星探査船) 큐리오시티(Curiosity)호가
화성도착 제1성(火星到着第一聲)을 보내 왔는데, 그곳엔 사람은 물론이고 생명체(生命體)라고는 풀 한 포기조차 약에 쓰려 해도 없고, 넓은 벌판에 크고 작은 돌멩이들이 깔렸을 뿐이라는 소식을 전해 왔다.

워싱턴 DC발 中島達雄(나카지마 타추오) 송고, 9일 13시 36분 입력, 일본 요미우라(讀賣) 전자판의 "화성은 작은 돌들이 많은 광대한 평야, 탐사차 촬영(火星は小石が散らばる廣大な平野…探査車撮影)" 제하의 보도에 따르면, NASA, 곧 미국항공우주국(美國航空宇宙局)은 8일, 화성에 도착한 큐리오시티호의 마스트(mast,돛대)를 세워, 상단에 있는 카메라를 작동시켜, 지표면 약 2m 일원의 주변을 [카메라를 360도 회전시켜 가며] 촬영했는데, 그 사진 일부를 조합하는 등의 손질을 해서 공개했다.

데이터 통신량을 절약하기 위해 화질(畵質)을 낮추어 송신한 것이지만, 곳에 따라서는 고화질(高畵質)을 살렸기에, 잔 돌들이 깔린 넓은 평야가 선명하게 보인다. 사진을 보면 바로 앞에 큐리오시티호 자체의 일부도 보이고, 멀리 산맥(山脈)처럼 보이는 것이 착륙지점(着陸地點)인 게일  크레이터(Gale Creator)의 언덕이다.

착륙할 때, 강하속도(降下速度)를 줄이기 위한 로켓분사로 지표면이 약 50cm나 파인 큰 구멍도 잘 사진에 나타났는데, NASA 연구원은 "지반(地盤)의 노출이다. 여기서 각종 데이터가 얻어질 것 같다." 라고 말한다. 연구원 제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 받은 메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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